여자 체지방률 25 27% 표준일까 여자들은 남자에 비해 체지방률이 높은 편이다. 여자 체지방률이 25~27% 정도이면 표준에 해당될까? 여자 체지방률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전체 체중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즉, 몸속에 축적되어 있는 지방의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를 나타내는 수치로써 '%'로 표시한다. 여성의 체지방률은 30세 이전인 경우와 30세 이후인 경우에 따라 표준 체지방률이 다르게 적용된다. 만약 30세 이전인 여성의 체지방률이 25~27%라면 가벼운 비만에 해당된다. 그러나 30세 이후인 여성의 체지방률이 25~27%라면 표준이라고 할 수 있다. 체지방률별 비만도는 아래와 같다. ① 30세 이전 17% 미만(여윔) / 17~23.9%(표준) / 24~29.9%(경비만) / 30~39.9%(중비만) / 40% 이상 .. 건강정보 2019. 12. 23. 겨울철 피부 가려움증 관리 날씨가 춥고 건조한 겨울철이 되면 유난히 피부가 가려워서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 겨울철 피부 가려움증이 심해지는 이유는 건조한 대기와 실내 난방 등으로 인한 건조한 환경이 주로 피부가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는 피부건조증을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겨울철 피부 가려움증을 겪게 된다. 피부건조증으로 인한 피부 가려움증은 피부가 심하게 가려운 것이 주요 증상인데, 때로는 피부가 당기는 느낌 또는 따끔거리는 느낌이 든다. 피부가 가려운 것을 참지못해 벅벅 긁으면 피부에 손톱자국이 생기고 상처까지 나버려 피가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미세한 각질이 하얗게 일어난다. 피부가 가렵다고 계속 긁어대면 피부에 상처가 생기면서 감염이 진행되어 모낭염, 농양, 봉소염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 건강정보 2019. 12. 3. 담낭 역할 및 위치 설명 담낭을 우리는 흔히 쓸개라고 부른다. 담낭(쓸개)은 우리 몸에 필요한 장기이지만 담낭을 떼어내도 살아가는데 큰 지장은 없다. 그래서 담낭에 질병이 생기면 담낭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기도 한다. 그런데 담낭의 역할은 무엇일까? 또 담낭의 위치는 어디일까?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1. 담즙 일시 저장 간은 하루에 약 500~600ml 정도의 담즙을 분비하는데, 이렇게 간에서 생산된 담즙을 일시적으로 농축하고 저장한다. 담즙은 담즙산, 담즙색소, 지질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담즙산은 지방을 유화하여 소화와 흡수를 돕고, 담즙색소와 지질은 체내의 불필요한 물질을 배설시키는 작용을 한다. 2. 담즙을 십이지장으로 보냄 십이지장으로 담즙을 보내주어 우리가 섭취한 지질의 소화와 흡수를 돕는다. 공복 시에 대부분의 담.. 건강정보 2019. 12. 1. 석류의 효능 간략 설명 석류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이 매우 많아 예로부터 여성에게 좋은 과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석류의 효능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살펴보기로 하자. 석류의 효능은 크게 여성의 갱년기 증상 완화와 항암 작용을 꼽을 수 있는데 구체적인 효능은 아래와 같다. 1.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 석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이소플라본이 풍부해 피부 주름 예방, 피부 탄력 증진, 골밀도 개선, 안면홍조 완화 등 여성의 갱년기 증상 완화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에스트로겐 성분은 대부분 씨에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씨까지 씹어 먹어야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2. 항암 작용 에라그산이 풍부해 유방암, 전립선암 등을 예방하는 항암 효과가 뛰어나며, 비타민B, 폴리페놀, 칼륨 등이 풍부해 심장질환 위험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 건강정보 2019. 11. 26. 늑골 골절 치료기간 늑골골절 증상 설명 늑골(갈비뼈)은 다른 뼈에 비해 약해서 쉽게 금가거나 부러질 수 있다. 특히 넘어지거나 교통사고 발생시 늑골이 골절되기 쉬운데, 만약 늑골이 골절되었을 때 치료기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또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는지에 대해 함께 살펴보기로 하자. 골절된 늑골이 유합되는데 소요되는 기간은 골절 상태나 개인별 체질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금이 가거나 부러진 경우 통상적으로 어린이는 약 2주 정도, 어른은 약 4주 정도, 고령자는 약 5주 정도가 소요된다. 늑골이 골절된 경우 먼저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진통제를 복용해야 하는데, 진통제를 복용하면 3~4일 내로 통증이 완화되며 3주가 경과되면 통증은 거의 없어진다. 대부분 잘 아시다시피 늑골골절 증상은 골절 부위가 심하게 욱신거리거나 바늘에 찔리는 듯.. 건강정보 2019. 11. 15. 눈이 빠질듯한 두통 원인 뭘까 간혹 눈이 빠질듯한 두통을 겪는 사람들이 있다. 두통이 너무 심해 눈 주변까지도 아픈 증상인데 극심한 두통과 함께 마치 눈이 빠질듯한 통증을 겪는 것이다. 눈이 빠질듯한 두통 그 원인은 무엇일까? 함께 살펴보기로 하자. 바로 편두통이 발생되었기 때문이다. 편두통이 심한 경우 머리 한쪽이 아프다 못해 아픈 쪽의 눈이 빠져 나갈 듯이 아픈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편두통은 신경에서 분비된 다양한 화학물질이 뇌막으로 흘러들어가 혈관을 확장시키거나 염증을 증가시켜 발생하게 되는데, 신경에서 화학물질 분비가 증가되는 이유는 뇌속의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농도가 변했기 때문이다. 세로토닌의 농도를 변하게 하는 요인으로는 폐경에 따른 에스트로겐 호르몬 분비 감소, 알코올이나 카페인 섭취, 심한 스트레스, 지나친 향수.. 건강정보 2019. 11. 11. 칼륨 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인체에 중요한 전해질인 칼륨은 세포내액에 98%가 존재하고 세포외액에 약 2%가 존재하는데, 우리 몸은 칼륨(K+)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킨다. 그런데 고칼륨혈증으로 인해 칼륨 수치가 높아지면 위험한 상태가 될 수 있다. 이에 칼륨 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칼륨의 정상적인 수치는 3.5~5.5mEq/L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칼륨 수치가 5mEq/L 이상인 경우는 이미 고칼륨혈증에 속하며 칼륨 수치가 높을 때 나타나는 증상을 겪을 수도 있다. 칼륨 수치가 높아 고칼륨혈증이 되면 근력 약화, 근육 마비, 호흡근 마비로 인한 호흡곤란 증세를 겪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신경근육계통의 증상은 고칼륨혈증이 심한 경우에 주로 나타나며 그렇지 않은 경우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고칼륨혈증이.. 건강정보 2019. 11. 7.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