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일한생각 안이한 생각 차이 '안일한 생각'과 '안이한 생각'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안일한 생각'과 '안이한 생각'의 차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안일한 생각'은 '무언가를 적당히 처리하려는 생각을 말하며, '안이한 생각'은 '무언가를 너무 쉽게 보는 생각'을 뜻하므로 두 단어의 의미는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안일한'은 주로 행동이나 태도에 대해 사용하고 '안이한'은 주로 생각이나 판단에 대해 사용한다는 점이 두 단어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행동이나 태도 등에 사용할 경우에는 '안일한 생각'을 사용하고 생각이나 판단 등에 사용할 경우에는 '안이한 생각'을 사용하면 됩니다.① 안일한 생각(예) 안일한 생각으로 운전하면 안 된다.(예) 안일한 생각으로 기계조작을 하지 마라.(예) 안일한 .. 바른용어 2024. 8. 15. 앳되보이다 앳돼보이다 맞춤법 '앳되보이다'와 '앳돼보이다'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앳되보이다 앳돼보이다'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앳돼보이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앳되보이다 (X)- 앳돼보이다 (O) '애티가 있어 어려 보이다'는 의미를 지닌 말은 '앳돼보이다'입니다. 따라서 '앳되보이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① 앳되 보이다. (X)'앳돼 보이다'의 잘못된 표현. ② 앳돼 보이다 (O)애티가 있어 어려 보이다. (예) 그는 나이보다 앳돼 보인다.(예) 나는 앳돼 보이는 편이다.(예) 그녀는 중년인데도 앳돼 보인다. '앳돼 보이다'는 '애티가 있어 어려 보이다'는 의미를 지닌 형용사 '앳되다'의 어간 '앳되'에 '어미 '-어'가 결합된 '앳되어'가 줄어든 말인 '앳돼'에 동사 '보이다'가 .. 바른용어 2024. 8. 4. 초최하다 초췌하다 맞춤법 간략 설명 '초최하다'와 '초췌하다'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초최하다 초췌하다' 맞춤법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초췌하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초최하다 (X)- 초췌하다 (O) '병이나 근심, 고생 따위로 인해 얼굴이나 몸이 여위고 파리하다'는 의미를 지닌 형용사는 '초췌하다'입니다. 따라서 '초최하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① 초최하다'초췌하다'의 잘못된 표현. ② 초췌(憔悴)하다병이나 근심, 고생 따위로 인해 얼굴이나 몸이 여위고 파리하다. (예) 그는 초췌한 몰골로 나타났다.(예) 환자의 얼굴은 매우 초췌했다.(예) 그녀는 초췌한 모습으로 집에 왔다.(예) 그의 모습은 날이 갈수록 초췌해진다. '초췌(憔悴)하다'의 개별 한자의 뜻은 (憔 : 파리할 초) (悴 : 파.. 바른용어 2024. 7. 27. 무릅 무릎 맞춤법 알아봐요 맞춤법이 헷갈리기 쉬운 말 중에 '무릅'과 '무릎'이 있는데요, '무릅'이 맞을까요? '무릎'이 맞을까요? 무릅 무릎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무릎'이 바른 표현입니다. - 무릅 (X)- 무릎 (O) '넓적다리와 정강이 사이의 관절이 있는 부분'을 뜻하는 말은 '무릎'입니다. 따라서 '무릅'은 잘못된 표현입니다.① 무릅 (X)'무릎'의 잘못된 표현으로 애초부터 없는 말입니다. ② 무릎 (O)넓적다리와 정강이 사이의 관절이 있는 부분. (예) 바지의 무릅 부분이 찢어졌다. (X)(예) 바지의 무릎 부분이 찢어졌다. (O) (예) 노인들은 대부분 무릅이 아프다. (X)(예) 노인들은 대부분 무릎이 아프다. (O) (예) 나는 무릅을 끓고 잘못을 빌었다. (X)(예) 나는 무릎을.. 바른용어 2024. 7. 9. 트림 트름 표준어 및 맞춤법 '트림'과 '트름' 중에 어느 말이 표준어일까요? '트림 트름' 중 표준어는 어느 말인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트림'이 표준어입니다. - 트림 (O)- 트름 (X) '먹은 음식이 위에서 잘 소화되지 아니하여서 생긴 가스가 입으로 복받쳐 나옴'을 뜻하는 말은 '트림'입니다. 따라서 '트름'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① 트림먹은 음식이 위에서 잘 소화되지 아니하여서 생긴 가스가 입으로 복받쳐 나옴. 또는 그 가스. ② 트름'트림'의 잘못된 표현. (예) 점심을 먹은 후 계속 트림이 난다. (O)(예) 점심을 먹은 후 계속 트름이 난다. (X) (예) 아기에게 우유를 먹이고 트림을 시켰다. (O)(예) 아기에게 우유를 먹이고 트름을 시켰다. (X) (예) 그는 예의없이 큰 소리로 트림.. 바른용어 2024. 7. 5. 기력이 쇠하다 쇄하다 맞춤법 '기력이 쇠하다'와 '기력이 쇄하다'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기력이 쇠하다 쇄하다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력이 쇠하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기력이 쇠하다 (O)- 기력이 쇄하다 (X) '정신적·육체적 힘이 점점 줄어서 약해지다'는 의미를 지닌 말은 기력이 쇠하다'입니다. 그리고 '쇄하다'는 말은 애초부터 없는 말이므로 '기력이 쇄하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예) 요즘은 기력이 쇠해졌다. (O)(예) 요즘은 기력이 쇄해졌다. (X) (예) 그는 기력이 쇠해진 것처럼 보인다. (O)(예) 그는 기력이 쇄해진 것처럼 보인다. (X) ① 기력(氣力사람의 몸으로 활동할 수 있는 정신과 육체의 힘. ② 쇠하다힘이나 세력이 점점 줄어서 약해지다. ③ 기력이 쇠하다정.. 바른용어 2024. 7. 1. 말했다시피 말했다싶이 맞춤법 맞춤법이 틀리기 쉬운 말 중에 '말했다시피'와 '말했다싶이'가 있는데요, '말했다시피 말했다싶이'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말했다시피 말했다싶이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말했다시피'가 바른 표현입니다. - 말했다시피 (O)- 말했다싶이 (X) '말했다시피'는 동사 '말하다'의 활용형인 '말했다'에 '-는 바와 같이'의 뜻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인 '-다시피'가 붙은 형태이기 때문에 '말했다시피'로 표기해야 합니다. 따라서 '말했다싶이'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① 말했다시피동사 '말하다'의 활용형인 '말했다'에 '-는 바와 같이'의 뜻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인 '-다시피'가 붙은 형태로, '말한 바와 같이'라는 의미를 지님. (예) 말했다시피 나는 환자다. (O)(예) .. 바른용어 2024. 6. 29. 이전 1 2 3 4 5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