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칼로리 낮은 부위 소고기의 여러 부위 중에 칼로리가 가장 낮은 부위는 어디일까? 소고기 부위 중에 가장 칼로리가 낮은 부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소고기 부위 중에 가장 칼로리가 낮은 부위는 바로 목심이다. 목심의 칼로리는 100g당 83Kcal로서 소고기의 여러 부위 중에 칼로리가 가장 낮다. 목심은 소의 목덜미(경추 제1~제7 목뼈) 쪽의 근육으로서 가장 운동량이 많은 부위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육색이 짙고, 육질은 거칠며 질기고 단단하다. 목심은 운동량이 많은 부위라서 지방이 적은 반면에 단백질 함량은 매우 높아 육즙이 풍부하며, 육질의 풍미가 진해서 씹을수록 고소한 감칠맛이 도는 것이 특징이다. 목심은 장시간 천천히 삶는 요리에 적합해 전골용이나 국거리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소고기 중에서는 값이 저렴한 편.. 생활상식 2020. 4. 14. 팬벨트 교환주기 간략 설명 팬벨트(구동벨트)는 고무로 구성되어 있으며, 엔진의 회전력을 필요로 하는 다른 부품들로 회전력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데, 팬벨트 교환주기는 어떻게 될까? 팬벨트 교환주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팬벨트(구동벨트)는 일반적으로 30,000~40,000km 주행시 마다 교체하는 것이 좋다. 평소에 운전자가 자동차를 어떻게 관리해 왔느냐에 따라 교환주기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차량을 구입할 때 함께 제공되는 취급설명서를 참고하면 자신의 차량에 장착된 벨트의 교환주기를 확인할 수 있다. 팬벨트(구동벨트)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는 운전자가 직접 교체하기 어렵기 때문에 정비소를 방문하여 교체해야 한다. - 차량의 보닛을 열어 엔진룸에 있는 팬벨트의 위치를 확인한다. - 손가락으로 팬벨트를 눌렀을 때 1.5c.. 생활상식 2020. 3. 24. 손소독제 사용법 참고하세요 전염병과 각종 질병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우리는 손과 피부의 살균 소독을 목적으로 하는 손소독제를 많이 사용하는데, 손소독제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알코올 제제인 손소독제는 사용이 간편하고 신속히 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 손소독제를 사용할 시에는 제품의 용액을 손바닥에 따르고 양손을 잘 비비면서 완전히 건조될 때까지 손바닥과 손가락 사이 그리고 손등까지 골고루 문질러 주면 된다. 손소독제는 반드시 피부에만 사용해야 하는데, 눈과 구강, 점막, 상처 등에는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소독제 용액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만약 눈에 용액이 들어간 경우는 즉시 깨끗한 물로 여러번 씻어내야 하고, 사용시 발진 증상이나 가려움증, 피부자극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면 사용을 중지하고 의사나 약사와 상의해.. 생활상식 2020. 3. 6. 와인잔 잡는법 간단 설명 와인을 즐기는 분들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와인을 마실 때는 와인잔을 아무 곳이나 잡고 마시면 안된다. 와인잔을 잡는법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와인잔 잡는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와인잔은 부위별로 각각 명칭이 있는데, 와인잔의 맨 밑바닥 부분은 베이스, 가느다란 다리 부부은 스템, 볼록한 잔 부분은 볼, 입술이 닿는 부분은 립이라고 불린다. - 와인잔의 맨 밑바닥 : 베이스 - 와인잔의 가느다란 다리 : 스템 - 와인이 담기는 볼록한 부분 : 볼 - 와인잔의 제일 윗부분 : 립(입술이 닿는 부분) 와인을 마실 때는 와인잔의 아무 곳이나 잡고 마시면 안된다. 많은 분들이 볼록한 볼 부분을 잡고 와인을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와인을 마실 때는 와인잔의 가느다란 다리 부분인 스템을 잡고 마셔야 .. 생활상식 2020. 2. 16. 소주 두병 해독시간 설명 소주는 서민이 즐겨 마시는 술이다. 술을 잘 마시는 사람이라면 혼자서 한 두병 정도는 거뜬하게 마시는데, 혼자서 소주 두병을 마신 경우 알코올이 완전히 해독되려면 시간이 얼마나 소요될까? 소주 두병 해독시간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술을 해독하는 능력은 개인의 체질과 체중 그리고 성별에 따라 각각 다르다. 따라서 소주 두병을 해독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정확하게 말하기는 어렵지만 위드마크 ((Widmark) 공식에 의해 산출된 시간을 가지고 알코올 해독시간을 추정해 볼 수는 있다. 위드마크 공식이란 음주 운전자가 마신 술의 종류, 음주 운전자의 체중과 성별 등을 토대로 운전 당시의 혈중알코올농도를 계산하는 방법으로써, 스웨덴의 생리학자인 에릭 마테오 프로셰 위드마크가 창안한 공식이다. 알코올도수 19%의 .. 생활상식 2020. 2. 5. 벌에 쏘였을 때 어느병원 가야할까 벌에 쏘이면 쏘인 부위가 붓고 가려우며, 심한 통증을 겪게 되는데, 호흡곤란, 오심, 구토, 어지럼증 등이 나타나거나 심하게 붓는 경우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그런데 벌에 쏘였을 때 어느병원을 가야할까? 벌에 쏘였을 때 어느병원을 가야 하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벌에 쏘이고 증상이 심해 병원을 가야 할 경우는 119 응급구조서비스를 이용해 종합병원 응급실이나 대학병원 응급실을 가야 한다. 만약 인근에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이 없다면 의원급 병원인 피부과, 외과, 내과, 가정의학과 중에 가장 가까이 있는 병원으로 가면 된다. 1. 벌침 제거 쏘인 부위에 벌침이 박혀있는지 확인하고 만약 벌침이 박혀있다면 핀셋이나 손톱 등으로 제거하지 말고 바늘이나 신용카드 등으로 긁어서 제거하도록 한다. .. 생활상식 2020. 1. 29. 귤껍질 음식물쓰레기 맞을까 귤은 겨울을 대표하는 과일로서 영양이 풍부하고 맛도 좋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과일이다. 그런데 귤껍질은 음식물쓰레기로 버려야 할까? 아니면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할까? 귤껍질 음식물쓰레기 맞는지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귤껍질은 음식물쓰레기로 버리는 것이 맞다. 귤껍질을 일반쓰레기로 착각해서 일반쓰레기로 버리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그러나 귤껍질은 일반쓰레기가 아니라 음식물쓰레기로 분류 되므로 음식물쓰레기로 버리면 된다. 동물이 먹을 수 있는 것은 음식물쓰레기로 버리고, 동물이 먹을 수 없는 것은 일반쓰레기로 버리면 된다. 사실 귤껍질은 잘 씻은 후 끓여서 차로 마셔도 좋다. 따라서 동물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것이므로 음식물쓰레기로 버리면 되는 것이다. 귤껍질 뿐만 아니라 사과껍질, 배껍질, .. 생활상식 2019. 12. 27.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