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다 띄어쓰기 알아볼까요 '같다'는 앞말과 띄어 써야 할까요? 앞말과 붙여 써야 할까요? 같다 띄어쓰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같다'가 형용사로 쓰일 경우에는 앞말과 띄어 써야 하며, '같다'가 접미사로 쓰여 그 자체가 형용사화된 말인 경우에는 앞말에 붙여 써야 합니다. ① 형용사로 쓰일 경우.앞말에 붙여 써야 합니다. (예) 그녀와 나는 생일이 같다.(예) 그와 나는 고향이 같다.(예) 우리는 같은 직장에 다닌다.(예) 그녀는 백옥 같은 피부를 지녔다.(예) 그녀는 마음이 비단결 같다.(예) 우리 교수님 같은 분은 이 세상에 없다. ② 접미사로 쓰일 경우.'같다'가 어떤 대상을 나타내는 일부 명사나 불완전 어근 뒤에 붙어 그 대상의 속성에 비할 만함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로 쓰여 그 말 자체가 형용사가 된 경우에는 앞말과.. 띄어쓰기 2024. 3. 12. 어느날 띄어쓰기 '어느날'은 '어느날'로 붙여 써야 할까요? '어느 날'로 띄어 써야 할까요? 어느날 띄어쓰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어느 날'과 같이 띄어 써야 합니다. - 어느날 (X)- 어느 날 (O) '어느날'은 합성어가 아니라 '어느'와 '날'이 연결되어 사용되는 말이므로 '어느 날'과 같이 띄어 써야 합니다. 즉, 관형사 + 명사의 조합으로 한 단어가 아니기 때문에 띄어 써야 하는 것입니다. (예) 그는 어느날 갑자기 떠났다. (X)(예) 그는 어느 날 갑자기 떠났다. (O) (예) 그녀는 어느날 홀연히 사라졌다. (X)(예) 그녀는 어느 날 홀연히 사라졌다. (O) ① 어느.정확하게 모르거나 분명하게 말할 필요가 없는 대상을 이를 때 쓰는 말로 품사는 관형사임. ② 날.관.. 띄어쓰기 2024. 1. 17. 이날 띄어쓰기 '이날'은 '이 날'과 같이 띄어 써야 할까요? '이날'과 같이 붙여 써야 할까요? 이날 띄어쓰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날'과 같이 붙여 써야 합니다. - 이날 (O)- 이 날 (X) '바로 앞에서 이야기한 날'이라는 의미를 지닌 '이날'은 합성어로서 그 자체가 하나의 단어이므로 띄어 쓰지 않고 붙여 써야 합니다. (예) 나는 이날을 많이 기다렸다. (O)(예) 나는 이 날을 많이 기다렸다. (X) (예) 크리스마스이브. 이날 처음 만났다. (O)(예) 크리스마스이브. 이 날 처음 만났다. (X) (예) 이날은 하루 종일 비가 왔다. (O)(예) 이 날은 하루 종일 비가 왔다. (X) ① 이날 이때까지.오늘에 이르기까지. (관용구) ② 이날 저 날 한다.일의 결정을.. 띄어쓰기 2023. 12. 29. 뻔하다 띄어쓰기 '뻔'하다'는 '뻔 하다'와 같이 띄어 써야 할까요? '뻔하다'와 같이 붙여 써야 할까요? 뻔하다 띄어쓰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뻔하다'와 같이 붙여 써야 합니다. - 뻔 하다 (X)- 뻔하다 (O) '뻔하다'는 동사 뒤에서 '~을 뻔하다'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뜻하는 상황이 실제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았음을 나타내는 보조 용언으로 그 자체가 한 단어이므로 '뻔하다'와 같이 붙여 써야 합니다. (예) 큰 사고가 날 뻔했다. (O)(예) 큰 사고가 날 뻔 했다. (X) (예) 깊은 물에 빠질 뻔했다. (O)(예) 깊은 물에 빠질 뻔 했다. (X) (예) 자동차에 치일 뻔했다. (O)(예) 자동차에 치일 뻔 했다. (X) '뻔하다'가 '어떤 일의 .. 띄어쓰기 2023. 12. 23. 보잘것없다 띄어쓰기 '보잘것없다'는 '보잘것없다'와 같이 붙여 써야 할까요? '보잘것 없다'와 같이 띄어 써야 할까요? 보잘것없다 띄어쓰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보잘것없다'와 같이 붙여 써야 합니다. - 보잘것없다 (O)- 보잘것 없다 (X) '보잘것없다'는 '볼만한 가치가 없을 정도로 하찮다'는 의미를 지닌 말로 그 자체가 한 단어이기 때문에 '보잘것없다'와 같이 붙여 써야 합니다. ※ 보잘것없다. 볼만한 가치가 없을 정도로 하찮다. (예) 그는 보잘것없는 사람이다. (O)(예) 그는 보잘것 없는 사람이다. (X) (예) 그 물건은 보잘것없다. (O)(예) 그 물건은 보잘것 없다. (X) (예) 보잘것없는 수입이다. (O)(예) 보잘것 없는 수입이다. (X) '보잘것없다'는 한 단어이.. 띄어쓰기 2023. 11. 4. 때 띄어쓰기 '때'는 앞말과 붙여 써야 할까요? 앞말과 띄어 써야 할까요? 때 띄어쓰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때'는 앞말과 띄어 써야 합니다. (예) 출출할 때 먹어라.(예) 공부할 때 참고해라.(예) 선물은 만날 때 줄게.(예) 그는 어렸을 때 공부를 잘했다.(예) 겨울 방학 때 스키장에 가려고 한다. '때'는 '시간의 어떤 순간이나 부분, 끼니 또는 식사 시간, 좋은 기회나 알맞은 시기' 등을 뜻하는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써야 합니다. 간혹 보면 '때'를 조사나 접미사로 착각하여 '앞말에 붙여 쓰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잘못된 표현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예) 공부를 할때 이 책을 참고해라. (X)(예) 공부를 할 때 이 책을 참고해라. (O) (예) 기회는 어느때나 있다... 띄어쓰기 2023. 7. 13. 한주간 띄어쓰기 '한주간'은 '한주간'과 같이 붙여 써야 할까요? '한 주간'과 같이 띄어 써야 할까요? 한주간 띄어쓰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 주간'과 같이 띄어 써야 합니다. - 한주간 (X)- 한 주간 (O) '한주간'은 합성어가 아니고 '한'과 '주간'이 결합된 형태이므로 '한 주간'과 같이 띄어 써야 합니다. ('한'은 수량이 하나임을 나타내는 관형사이고 '주간'은 의존명사임) (예) 이 일을 마치는 데 한 주간이나 걸렸어.(예) 앞으로 한 주간은 야근을 더 해야 한다.(예) 앞으로 한 주간은 외출이 금지된다.(예) 이 드라마는 한 주간의 시청률이 매우 높다. ① 한 그 수량이 하나임을 나타내는 관형사. (예) 토끼 한 마리, 염소 한 마리.(예) 술 한 병, 맥주 한 병.(예.. 띄어쓰기 2023. 7. 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