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첫쨋날 중 바른 표현은

첫째날 첫쨋날 중 바른 표현은 어느 것일까? 첫째날 첫쨋날 중 바른 표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첫째날 첫쨋날 중 바른 표현은>

결론부터 말하면 '첫째 날'이 바른 표현이다.

 

- 첫째 날 (O)

- 첫쨋 날 (X) 

 

 

'첫째 날'은 관형사 '첫째'와 명사 '날'이 결합한 구로 각각 독립된 단어이므로 사이시옷(ㅅ)을 적지 않는다. 

또 '첫째'와 '날'은 각각 독립된 단어이므로 '첫째 날'과 같이 띄어 써야 한다.

 

 

(예) 입원 첫째 날에 간 검사를 했다. (O)

(예) 입원 첫째날에 간 검사를 했다. (X)

 

(예) 여행 첫째 날에 사고가 났다. (O)

(예) 여행 첫째날에 사고가 났다. (X) 

 

 

(예) 개학 첫째 날에 조회가 있다. (O)

(예) 개학 첫째날에 조회가 있다. (X)

 

 

<참고사항>

'첫째 주' 역시 관형사 '첫째'와 명사 '주'가 결합한 구로 각각 독립된 단어이므로 '첫째 주'와 같이 띄어 써야 한다. 

 

 

- 첫째 주 (O)

- 첫째주 (X)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