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반상식

인류의 진화 및 기원 요약 설명

청령포 2019. 7. 13.

인류의 진화와 기원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인류의 진화는 200만년 전부터

시작되었으며,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인류의 기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아래와

같이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자.

 

 

<인류의 기원>

인류의 기원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이다. 지금으로부터 200만년 전에 출현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직립 보행을 하며 간단한 도구를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다.

 

 

<인류의 진화>

인류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 호모에렉투스 → 호모사피엔스 → 호모사피엔스

사피엔스(크로마뇽인) 순으로 진화되었는데, 좀 더 자세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1. 오스트랄로피테쿠스

200만년 전에 출현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유인원에서 진화하였고 직립 보행을

하며 간단한 도구를 사용했다.

 

2. 호모에렉투스

또 오랜 세월이 흘러 50만년 전에는 직립보행은 물론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며

언어와 불을 사용할 줄 아는 호모에렉투스가 출현했다.

 

 

3. 호모사피엔스 (네안데르탈인)

또 세월이 흘러 20만년전에는 호모사피엔스가 나타났는데, 그들은 사람이 죽으면

사후세계가 있었다고 생각하여 장례를 치르고 시체를 매장하였다.

 

'네안데르탈인'이라고도 불리는 '호모사피엔스'는 아쉽게도 멸종되었다. 그들은

현생 인류와 가장 가까운 종으로 분류되며, 석기 제작 기술이 있었으며, 불을

사용하였으며, 매장 풍습으로 '무스티에 문화'를 남겼다.

 

* 무스티에 문화

중기구석기시대의 문화로 불을 사용하고 골각기를 만들며 죽은 사람을 매장하던

풍습을 뜻함.

 

 

4.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

네안데르탈인(호모사피엔스)이 사라지고 3만~4만년 전에 마침내 현생 인류 조상인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크로마뇽인)가 등장하였다.

 

이들은 동굴에서 거주하며 돌을 깨뜨려 도구를 만들고 활과 낚시를 발명해 수렵과

채취생활을 하였으며, 그림을 그릴 줄 알아 동굴벽화를 남겼다.

 

현생 인류의 조상인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를  '크로마뇽인'으로 부르는 까닭은

프랑스의 크로마뇽 동굴에서 화석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늘날 인류의 직계 조상은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크로마뇽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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