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머리가 가려울 때 민간요법 무엇일까

청령포 2019. 3. 3.

일반적으로 가려움증은 습기가 많고 햇빛이 잘 통하지 않으며 기름기가 많은

부위에 잘 생긴다. 우리 몸에서 그런 곳이 바로 머리카락 속에 있는 피부(두피)인데

그래서 머리가 자주 간지럽게 된다. 이에 머리가 가려울 때 민간요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기로 하자.

 

 

<머리가 가려울 때 민간요법>

우선 머리가 간지러운 이유는 햇빛이 잘 통하지 않으며 기름기가 많은 부위에 잘

생기는 지루성 피부염이 두피에 생겼기 때문이다. 특히 날씨가 더워지면 지루성

피부염이 더 극성을 부려 다른 계절보다 더 머리가 가렵게 된다.

 

이럴 경우는 '고삼'이나 '백선피' 또는 '창이자'를 달인 물로 머리를 감거나 환부를

자주 씻어주면 머리 간지러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 고삼

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피부가려움증 개선에 효능이 있다.

 

* 백선피

백선 뿌리의 껍질로서 피부가려움증 개선에 효과가 있다. 백선은 운향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 창이자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인 도꼬마리의 열매로서 피부가려움증에 효과가 있다.

 

참고로 머리가 자주 가려울 때는 기름에 튀기거나 볶은 음식을 되도록 먹지말아야

한다.

 

 

<건강한 두피 색깔>

푸른빛을 띠는 백색의 두피가 건강한 두피이다. 그러나 지루성 피부염으로 인해

머리가 간지러운 경우는 두피가 붉은 빛이나 갈색에 가까운 누런 빛으로 변하게

되며 비듬도 많이 생기게 된다.

 

<지루성 피부염이 잘 생기는 사람>

신경질적인 사람, 예민한 사람, 몸에 열이 많거나 땀이 많은 사람, 비위가 약해 몸에

불순물인 담음이 잘 생기는 사람 등은 지루성 피부염에 감염되기 쉽다.

 

<지루성 피부염으로 인한 탈모>

두피에 지루성 피부염이 생기면 피지가 모공을 막아 모근이 약해지면서 탈모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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