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심장 박동 정상수치

청령포 2020. 11. 25.

우리가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심장은 1분당 몇회를 박동할까? 심장 박동 정상수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심장 박동 정상수치>

편안한 상태에서 어른의 정상 심장 박동수는 1분당 60~80회이다. 그러나 통상적으로

1분당 60~100회까지를 정상으로 본다.

 

* 장기간 강도있는 훈련을 실시해 온 운동선수들은 일반인에 비해 심장 박동수가 현저히

적을 수 있다.

 

심장 박동수(맥박수)가 1분당 100회를 초과하여 너무 빠른 경우를 빈맥이라고 하며, 심장

박동수가 1분당 60회 미만으로 너무 느린 경우를 서맥이라고 한다.

 

① 어른(중고생 포함)

- 분당 60회~100회 : 정상

- 분당 100회 초과 : 빈맥

- 분당 60회 미만 : 서맥

 

② 초등생

분당 70~110회까지가 정상이다.

 

③ 유아

분당 100~140회까지를 정상으로 보는데, 생후 1년 미만인 유아는 분당 160회까지도

정상으로 본다.

 

 

<운동시 정상 심장 박동수>

운동시 어른(중고생 포함)의 정상 심장 박동수는 아래와 같다.

 

- 중고생~29세 : 115회~145회

- 30세~39세 : 110회~140회

- 40세~49세 : 105회~130회

- 50세~59세 : 100회~125회

- 60세 이상 : 95회~115회

 

 

<심장 박동이 빨라지는 원인>

심장질환(부정맥, 협심증, 심근경색, 비후성심근병증, 확장성심근병증 등), 갑상선기능

항진증, 고혈압, 약물부작용, 빈혈, 과도한 스트레스, 급격한 운동, 과음, 흡연, 카페인

음료 과다 섭취, 고열, 가족력 등이 원인으로 작용함.

 

심장 박동이 빨라지면 심부전으로 인한 호흡곤란, 혈전증으로 인한 뇌경색·심근경색·

폐색전증, 실신이나 의식소실, 심장마비 등이 유발될 수 있다.

 

 

<심장 박동이 느려지는 원인>

심장질환(부정맥), 노화, 약물부작용 등이 원인으로 작용함.

 

심장 박동이 느려지면 어지럼증, 두통, 피로와 무기력증, 졸도 등이 유발될 수 있다.

 

<참고사항>

심장 박동수를 정상으로 유지하려면 금연·금주를 실천하고, 고기보다는 과일과 채소를

더 많이 먹어야 하며, 카페인 음료를 줄이고 하루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실시해야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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