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즉에'는 표준어가 맞을까요? 진즉에 표준어 여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진즉에 표준어 여부>
'진즉에'는 표준어가 맞습니다.
'진즉(趁卽)에'는 '좀 더 일찍이'라는 의미로 주로 기대나 생각대로 잘되지 않은 지나간 사실에 대하여 뉘우침이나 원망의 뜻을 나타내는 경우에 씁니다.
'진즉에, 진작에, 진즉, 진작'은 모두 같은 의미를 지닌 부사로 모두 복수표준어입니다.
(예) 진즉에 올 걸 그랬구나. (O)
(예) 진작에 올 걸 그랬구나. (O)
(예) 진즉 올 걸 그랬구나. (O)
(예) 진작 올 걸 그랬구나. (O)
(예) 걔는 진즉에 다른 데로 샜다. (O)
(예) 걔는 진작에 다른 데로 샜다. (O)
(예) 걔는 진즉 다른 데로 샜다. (O)
(예) 걔는 진작 다른 데로 샜다. (O)
<참고사항>
1. 진즉에
좀 더 일찍이.
2. 진작에
과거의 어느 때에 이미. 좀 더 일찍이.
3. 진즉
좀 더 일찍이.
4. 진작
좀 더 일찍이.
5. 진조
좀 더 일찍이.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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