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반상식

사이가좋아화목하다 우리말

청령포 2022. 4. 24.

사이가좋아화목하다는 의미를 지닌 우리말은 무엇일까? 사이가좋아화목하다는 의미를 지닌 우리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사이가좋아화목하다 우리말>

사이가좋아화목하다는 의미를 지닌 우리말은 '구순하다'입니다.

 

- 구순하다

서로 사귀거나 지내는 데 사이가 좋아 화목하다. 

 

(예) 모처럼 집안이 구순해졌다.

(예) 그들 가족은 늘 구순하게 지낸다.

(예) 집안이 구순하고 편안하다.

(예) 모두들 구순하게 지내자.

(예) 그의 집안은 늘 구순하다. 

(예) 집안이 구순하니 바깥일도 더 잘 풀린다. 

 

 

<구순하다와 의미가 비슷한 말>

1. 친목하다

다른 사람과 서로 맺은 관계가 친밀하여 단란하고 정답다.

 

 

2. 화목하다

여러 사람들이 서로 뜻이 맞고 정답다.

 

3. 단란하다

사람들이나 집안이 서로 즐겁게 지내 화목하다.

 

4. 집목하다 

여러 사람이 서로 뜻이 맞고 정답다.

 

5. 옹화하다

둘 이상의 사람이 서로 뜻이 맞고 정답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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