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은 무엇일까?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 경이원지(敬而遠之)
겉으로는 공경하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꺼리어 멀리함.
2. 구밀복검(口蜜腹劍)
말로는 친한 체하나 속으로는 미워하거나 해칠 생각이 있음.
3. 내허외식(內虛外飾)
속은 비었는데 겉만 보기 좋게 꾸밈.
4. 내소외친(內疏外親)
속으로는 멀리하면서 겉으로는 친한 체함.
5. 면종배훼(面從背毁)
겉으로는 순종하는 체하면서 뒤에서는 헐뜯음.
6. 면리장침(綿裏藏針)
겉으로는 부드러운 체하나 속은 아주 흉악함.
7. 면종복배(面從腹背)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마음속으로는 배반함.
8. 면종후언(面從後言)
앞에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뒤에서는 욕설을 함.
9. 소리장도(笑裏藏刀)
겉으로는 웃고 있으나 마음속에는 해칠 마음을 품고 있음.
10. 소중유검(笑中有劍)
겉으로는 웃으면서 속으로는 해칠 마음을 품고 있음.
11. 양두구육(羊頭狗肉)
겉으로는 훌륭한 듯이 내세우지만 속은 보잘것없음.
12. 양봉음위(陽奉陰違)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배반함.
13. 외첨내소(外諂內疎)
겉으로는 비위를 맞추며 속으로는 해치려 함.
14. 외화내빈(外華內貧)
겉으로는 화려하게 보이나 속으로는 빈곤하고 부실함.
15. 인면수심(人面獸心)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으나 마음은 짐승과 같음.
16. 포장화심(包藏禍心)
남을 해치려는 마음을 품음.
17. 표리부동(表裏不同)
마음이 음흉하여 겉과 속이 다름.
18. 화이부실(華而不實)
겉모습은 그럴 듯하지만 실속이 없음.
19. 허장성세(虛張聲勢)
실력이나 실속은 없으면서 허세만 부림.
20. 유언묵행(儒言墨行)
말과 행동이 다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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