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직장에서 근무하든지 간에 직장 동료의 호칭은 신경쓰이기 마련인데, 나이많은
부하직원은 어떻게 불러야 할까? 나이많은 부하직원 호칭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나이많은 부하직원 호칭>
자신보다 부하직원의 나이가 더 많다면 선생님 또는 형이라고 부르는 것이 좋다. 부하
직원이 기혼 여성일 경우는 여사님으로 부르면 무난하다. 만약 부하직원이 직함이
있다면 직함에 '성'과 '님'자를 붙여 부르면 된다 (예 : 송과장님, 송대리님, 송부장님 등)
<나이어린 부하직원 호칭>
직함이 있는 부하직원이라면 직함 앞에 '성'을 붙여 김과장, 김대리 등과 같이 부르고,
직함이 없는 부하직원이라면 이름 뒤에 '씨'나 '여사'를 붙이면 된다. (예 : 김철남씨,
이난희 여사 등)
<나이많은 직장동기 호칭>
직장 동기라도 자신보다 나이가 많으면 '님'자를 붙여 박과장님, 박대리님 등으로
부른다. 만약 직함이 없는 경우라면 이름 뒤에 '님'자를 붙이면 된다. (나이가 10년
이상 자신보다 많은 동기라면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것이 좋음)
<나이어린 직장동기 호칭>
직함이 있으면 직함 앞에 '성'을 붙여 김과장, 김대리 등으로 부르면 된다. 만약 직함이
없는 경우라면 이름 뒤에 '씨'를 붙여 김철동씨, 최금순씨 등으로 부르면 된다.
<나이동갑 직장동기 호칭>
나이가 동갑인 동기는 '00씨'라고 부르면 된다. 만약 직함이 있다면 직함 앞에 '성'을
붙여 박대리, 박과장 등으로 부르면 된다. 끝.
'생활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기를 깨끗하게 하는 식물 (3) | 2021.07.25 |
---|---|
시어머니 호칭 시아버지 호칭 (0) | 2021.05.07 |
고양이 시체 처리 상식 (0) | 2020.05.24 |
아기 따로 재우는 시기 참고하세요 (0) | 2020.05.13 |
차 타는 냄새 왜 날까 (0) | 2020.04.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