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나이많은 부하직원 호칭

청령포 2020. 7. 13.

어느 직장에서 근무하든지 간에 직장 동료의 호칭은 신경쓰이기 마련인데, 나이많은

부하직원은 어떻게 불러야 할까? 나이많은 부하직원 호칭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나이많은 부하직원 호칭>

자신보다 부하직원의 나이가 더 많다면 선생님 또는 형이라고 부르는 것이 좋다. 부하

직원이 기혼 여성일 경우는 여사님으로 부르면 무난하다. 만약 부하직원이 직함이

있다면 직함에 '성'과 '님'자를 붙여 부르면 된다 (예 : 송과장님, 송대리님, 송부장님 등)

 

<나이어린 부하직원 호칭>

직함이 있는 부하직원이라면 직함 앞에 '성'을 붙여 김과장, 김대리 등과 같이 부르고,

직함이 없는 부하직원이라면 이름 뒤에 '씨'나 '여사'를 붙이면 된다. (예 : 김철남씨,

이난희 여사 등)

 

 

<나이많은 직장동기 호칭>

직장 동기라도 자신보다 나이가 많으면 '님'자를 붙여 박과장님, 박대리님 등으로

부른다. 만약 직함이 없는 경우라면 이름 뒤에 '님'자를 붙이면 된다. (나이가 10년

이상 자신보다 많은 동기라면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것이 좋음)

 

<나이어린 직장동기 호칭>

직함이 있으면 직함 앞에 '성'을 붙여 김과장, 김대리 등으로 부르면 된다. 만약 직함이

없는 경우라면 이름 뒤에 '씨'를 붙여 김철동씨, 최금순씨 등으로 부르면 된다.

 

<나이동갑 직장동기 호칭>

나이가 동갑인 동기는 '00씨'라고 부르면 된다. 만약 직함이 있다면 직함 앞에 '성'을

붙여 박대리, 박과장 등으로 부르면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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