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밖에 띄어쓰기 '할 수 밖에'는 '할 수밖에'로 붙여 써야 할까? '할 수 밖에'로 띄어 써야 할까? 할 수 밖에 띄어쓰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결론부터 말하면 '할 수밖에'와 같이 붙여 써야 한다. - 할수밖에 (X) - 할 수 밖에 (X) - 할 수밖에 (O) '할 수 밖에'에서 '할'은 동사 '하다'의 활용어이고 '수'는 의존명사이며 '밖에'는 조사이므로 '할'과 '수'는 띄어 쓰고 '밖에'는 '수'에 붙여 써야 한다. '밖에'는 체언이나 부사어의 뒤에 붙어 ‘그것 이외에는’의 뜻을 나타내는 조사(보조사)로서, 뒤에 부정을 나타내는 말이 따른다. (예)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 (예) 이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 (예) 결국 포기할 수밖에 없다. (예) 때를 기다릴 수밖에 없다. (예) 빨리 도망칠 수밖에 없.. 띄어쓰기 2021.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