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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 정상수치 상식
혈액 속의 염증 수치가 높으면 혈관손상, 장염, 간염, 잇몸질환, 고혈압, 당뇨 등과 같은 각종 질환에 시달리게 되는데, 염증 정상수치는 어떻게 될까? 염증 정상수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우리 몸에 염증이 생기거나, 조직에 손상이 있는 경우는 혈중 CRP(C반응성 단백) 농도가 상승하므로 CRP 수치로 염증 수치를 알 수 있다. CRP(C반응성 단백)는 대표적인 급성기 반응물질이다. 급성기 반응물질이란 염증(감염, 자가면역질환 등)이나 조직손상(외상, 수술, 심근경색, 종양 등)에 반응하여 그 양이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물질을 말하는데, 염증이 심할수록 CRP 수치가 상승하므로 CRP 수치로 염증 수치를 파악할 수 있다. CRP 수치가 0.3mg/dl이하이면 염증 수치가 정상이며, 0.31~0.99mg..
건강정보
2020.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