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래기 시레기 맞춤법 '시래기'와 '시레기' 중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시래기 시레기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시래기'가 바른 표현입니다. - 시래기 (O) - 시레기 (X) '무청이나 배춧잎을 말린 것'을 뜻하는 말은 '시래기'입니다. 따라서 '시레기'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 시래기 무청이나 배춧잎을 말린 것. (새끼 따위로 엮어 말려서 보관하다가 볶거나 국을 끓이는 데 사용함) (예) 우리 집은 시래기를 많이 말려 놓았다. (O) (예) 우리 집은 시레기를 많이 말려 놓았다. (X) (예) 저녁 반찬은 시래깃국이다. (O) (예) 저녁 반찬은 시레깃국이다. (X) (예) 말린 시래기를 볶아 대보름에 먹는다. (O) (예) 말린 시레기를 볶아 대보름에 먹는다. (X) '시래기'의 의미로 '.. 바른용어 2024.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