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하다 띄어쓰기 '뻔'하다'는 '뻔 하다'와 같이 띄어 써야 할까요? '뻔하다'와 같이 붙여 써야 할까요? 뻔하다 띄어쓰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뻔하다'와 같이 붙여 써야 합니다. - 뻔 하다 (X) - 뻔하다 (O) '뻔하다'는 동사 뒤에서 '~을 뻔하다'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뜻하는 상황이 실제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았음을 나타내는 보조 용언으로 그 자체가 한 단어이므로 '뻔하다'와 같이 붙여 써야 합니다. (예) 큰 사고가 날 뻔했다. (O) (예) 큰 사고가 날 뻔 했다. (X) (예) 깊은 물에 빠질 뻔했다. (O) (예) 깊은 물에 빠질 뻔 했다. (X) (예) 자동차에 치일 뻔했다. (O) (예) 자동차에 치일 뻔 했다. (X) '뻔하다'가 '어떤 일의 결과나 상.. 띄어쓰기 2023.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