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붇다 몸이 붓다 중 바른 표현은 '몸이 붇다' '몸이 붓다' 중 바른 표현은 어떤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몸이 붓다'가 바른 표현이다. 우리는 간혹 '몸이 붇다'로 잘못 표현하는 경우가 있는데 '몸이 붓다'가 바른 표현이다. (몸이 붇다 X) (몸이 붓다 O) '붇다'는 '물에 젖어서 부피가 커지거나 또는 분량이나 수효가 많아지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말이므로 기본형으로 표현할 때는 '라면이 붇다' '떡살이 붇다' '값이 두배로 붇다' 등으로 표현해야 하며, 활용시에는 불어, 불은, 불어서, 불으니 등으로 불규칙 변화 활용된다. (예) 라면이 붇다 (기본형) (예) 라면이 붇기 전에 먹자(기본 활용) (예) 퉁퉁 불은 라면을 먹었다. (불규칙 변화 활용) (예) 개울물이 붇다 (기본형) (예) 개울물이 불어서 건너지 못한다 (불규칙 .. 바른용어 2020.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