떳다 떴다 중 바른 표현은 맞춤법이 틀리기 쉬운 말 중에 '떳다'와 '떴다'가 있는데, 떳다와 떴다 중 바른 표현은 어떤 것일까? 떳다 떴다 중 바른 표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결론부터 말하면 '떴다'가 바른 표현이다. 위쪽으로 솟아오르다는 의미를 지닌 '뜨다'의 활용형은 '떴다'이므로 '떳다'는 잘못된 표현이다. (떴다 O) (떳다 X) 우리 말은 조금만 방심하면 받침을 틀리게 적을 수 있기 때문에 '떴다'의 경우 '떳다'로 적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① 사물이나 물건 따위가 물 위나 공중에 있거나 위쪽으로 솟아오르다. (예) 찌개에 거품이 많이 뜬다. (예) 배가 물위에 떠 있다. (예) 해가 중천에 떠 있다. (예) 하늘에 풍선이 떠 있다. (예) 물 위에 나무가 떠 있다. ② 착 달라붙지 않아 틈이 생기다. (예) 방.. 바른용어 2020.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