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띄어쓰기 '다음날'은 '다음 날'과 같이 띄어 써야 할까? '다음날'과 같이 붙여 써야 할까? 다음날 띄어쓰기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정하여지지 아니한 미래의 어떤 날'을 의미할 때는 '다음날' 자체가 하나의 단어로서 명사이므로 '다음날'로 붙여 써야 하며 '어떤 날의 그 다음에 오는 날'이라는 의미로 사용될 경우는 각각의 단어인 '다음'과 '날'이 연결되어 '구'의 형태로 사용되는 경우 이므로 '다음 날'과 같이 띄어 써야 한다. ① 명사로 쓰일 경우 '다음날'이 명사로 쓰일 경우는 '정하여지지 아니한 미래의 어떤 날'을 의미하며, 그 자체가 하나의 단어이므로 '다음 날'로 띄어 쓰지 않고 '다음날'과 같이 붙여 써야 한다. (예) 다음날 만날 기회가 있을 것이다. (예) 다음날에 만나면 술한잔 하자. (예.. 띄어쓰기 2020.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