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된밥에 재뿌리기 뜻 '다된밥에 재뿌리기'라는 속담이 있는데요, 다된밥에 재뿌리기는 어떤 뜻일까요? 다된밥에 재뿌리기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① 잘 되어가던 일에 뜻하지 않은 장애가 생겨 일을 망쳐 실패함. (예) 그의 어이없는 발언은 다 된 밥에 재뿌리기로 작용되었다. (예) 다 된 밥에 재뿌린다더니 동생은 내가 애써 그려놓은 그림에다 물감을 쏟았다. ② 남의 다 된 일을 악랄하게 방해하는 행위를 함. (예) 질투에 눈이 멀어 그녀는 다 된 밥에 재뿌리기 식으로 친구의 결혼식을 망쳐 놓고 말았다. (예) 동료를 미워하는 그는 다 된 밥에 재뿌리기로 남의 제안서를 몰래 감춰버렸다. 1. 잘되는 밥 가마에 재를 넣는다. 남의 다 된 일을 악랄하게 방해하는 행위를 함. 2. 다 된 죽에 코 풀기. 거의 다 된 일을 망쳐버리는.. 성어속담 2023.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