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림직하다 꺼림칙하다 중 표준어는 마음에 걸려 언짢고 편안하지 못한 느낌이 들 때 우리는 '꺼림직하다' 또는 '꺼림칙하다'로 표현하곤 하는데 '꺼림직하다 꺼림칙하다' 중에 어느 말이 표준어일까?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원래 '꺼림직하다'는 '꺼림칙하다'의 비표준어였으나, 2018년 국립국어원에서 '꺼림직하다'도 표준어로 인정하여 '꺼림직하다'와 '꺼림칙하다'는 둘 다 표준어이다. 따라서 '꺼림직하다'로 표현해도 되고 '꺼림칙하다'로 표현해도 둘 다 맞는 표현이다. 1. 뜻(의미) 마음에 걸려 느낌이 언짢고 편안하지 못하다. 2. 품사 품사는 형용사이다. 3. 예문 - 거짓말을 하고 나니 마음 한구석이 꺼림직하다(꺼림칙하다) - 상한 음식을 먹은 것 같아 괜스레 꺼림직한 느낌이 든다(꺼림칙한 느낌이 든다) - 모두 다 야근하는데 혼자서 먼.. 바른용어 2020.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