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은 무엇일까?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경이원지(敬而遠之) 겉으로는 공경하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꺼리어 멀리함. 2. 구밀복검(口蜜腹劍) 말로는 친한 체하나 속으로는 미워하거나 해칠 생각이 있음. 3. 내허외식(內虛外飾) 속은 비었는데 겉만 보기 좋게 꾸밈. 4. 내소외친(內疏外親) 속으로는 멀리하면서 겉으로는 친한 체함. 5. 면종배훼(面從背毁) 겉으로는 순종하는 체하면서 뒤에서는 헐뜯음. 6. 면리장침(綿裏藏針) 겉으로는 부드러운 체하나 속은 아주 흉악함. 7. 면종복배(面從腹背)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마음속으로는 배반함. 8. 면종후언(面從後言) 앞에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뒤에서는 욕설을 함. 9. 소리.. 성어속담 2022.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