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신하다 경신하다 차이 우리는 갱신하다 혹은 경신하다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데, 갱신하다 경신하다의 차이는 무엇일까? 두 단어의 차이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갱신하다'에서 '갱신'과 '경신하다'에서 '경신'은 발음만 틀릴 뿐 한자는 똑같다. 즉, '갱'과 '경은 동일한 한자로서 '갱'과 '경' 두가지로 발음되는데 '갱'으로 발음할 때는 주로 계약 기간이나 존속기간 등을 연장하는 것을 의미하고 '경'으로 발음할 때는 주로 기록 등을 깨뜨리는 것을 의미한다. (예) 면허를 갱신하다. (예) 기록을 경신하다. 다만 '이미 있던 것을 고쳐 새로워진다'는 의미로 사용될 경우는 둘 다 동일한 뜻으로 사용된다. 1. 뜻 ① 법률적 측면에서 계약기간이나 존속기간 등이 끝나 그 기간을 연장함 (예) 기간이 만료된 여권을 갱신하다. (예) 기.. 바른용어 2020.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