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다 갚다 맞춤법 '값다'와 '갚다' 중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값다 갚다의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갚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값다 (X) - 갚다 (O) '남에게 빌리거나 꾼 것을 도로 돌려주다'는 의미를 지닌 말은 '갚다'입니다. 따라서 '값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값다'라는 말은 애초부터 없음) (예) 외상값을 모두 값았다. (X) (예) 외상값을 모두 갚았다. (O) (예) 은행 빚을 값지 못했다. (X) (예) 은행 빚을 갚지 못했다. (O) (예) 친구에게 빌린 돈을 값았다. (X) (예) 친구에게 빌린 돈을 갚았다. (O) ① 빌리거나 꾼 것을 도로 돌려주다. (예) 마침내 은행 빚을 다 갚았다. (예) 동료에게 빌린 돈을 다 갚았다. (예) 밀렸던 술값을 오늘 다 .. 바른용어 2023.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