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난다'는 속담이 있는데요,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난다는 어떤 뜻일까요?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난다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난다 뜻>
1. 사람이 매우 단단하고 야무지게 생겼음.
(예)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오겠다.
(예) 그는 야무져서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다.
2. 사람의 성격이 빈틈없음.
(예) 그는 치밀해서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온다.
(예) 그는 빈틈없는 사람이라서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도 안 나올 것이다.
3. 매우 잔인하거나 인색함.
(예) 그는 차가운 사람이어서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나온다.
(예) 그는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정도로 구두쇠다.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난다 유사 속담>
1.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겠다.
지나치리만큼 야무져서 도무지 빈틈이 없다는 말. 인정이라고는 조금도 찾아볼 수가 없을 만큼 냉혹하다는 말.
2. 이마를 뚫어도 진물도 아니 난다.
사람이 몹시 모질거나 인색한 경우를 이르는 말.
3. 이마를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겠다.
몹시 인색하고 약삭빠른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4. 이마에 송곳을 박아도 진물 한 점 안 난다.
사람이 몹시 모질거나 인색하다는 말.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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