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을 때는 개도 안건드린다는 속담 의미

밥 먹을 때는 개도 안건드린다는 속담이 있는데요, 밥 먹을 때는 개도 안건드린다는 속담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밥 먹을 때는 개도 안건드린다는 속담 의미>

아무리 하찮은 짐승일지라도 밥을 먹을 때에는 건드리거나 때리지 않는다는 말로, 음식을 먹고 있을 때는 아무리 잘못이 있어도 때리거나 꾸짖지 말라는 뜻. 

 

 

(예) 밥 먹을 때는 개도 안건드린다는데, 잘못은 밥 먹은 후에 꾸짖는게 좋겠다.

 

(예) 밥 먹을 때는 개도 안건드린다는데, 일단 애가 밥을 다 먹고 나서 혼냈으면 합니다. 

 

음식을 먹는 것은 사람이나 동물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입니다. 먹어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밥(음식)을 먹고 있는데 혼나거나 잔소리를 들으면 음식을 먹기가 힘들겁니다. 그래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이런 속담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밥 먹을 때는 개도 안건드린다 유사 속담>

1. 밥 먹을 때는 개도 안 때린다. 

음식을 먹고 있을 때는 아무리 잘못이 있어도 때리거나 꾸짖지 말라는 뜻.

 

 

2. 개도 먹을 때는 안 때린다.

맛있게 음식을 먹고 있는 사람을 건드려서는 안 된다는 뜻.

 

 

3. 먹을 때는 개도 때리지 않는다. 

음식을 먹고 있는 사람을 때리거나 꾸짖지 말라는 뜻.

 

 

4. 먹는 개도 아니 때린다.

음식을 먹고 있는 사람을 때리거나 꾸짖지 말라는 뜻.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