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어속담

불교 사자성어 불교관련 사자성어

청령포 2022. 9. 3.

불교관련 사자성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불교관련 사자성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불교 사자성어>

1. 견성성불(見性成佛) 

나의 본성을 보고 깨침을 이루어 부처가 됨.

 

2. 견불문법(見佛聞法)

눈으로는 대자대비하신 부처를 보고 귀로는 오묘한 교법을 들음.

 

3. 계문왕생(戒門往生)

계율을 잘 지켜서 극락에 가서 다시 태어남. 

 

 

4. 극락발원(極樂發願)

극락정토에 가기를 바람.

 

5. 극락왕생(極樂往生)

죽어서 극락세계에 다시 태어남.

 

6. 교외별전(敎外別傳)

부처의 가르침을 말이나 글에 의하지 않고 바로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여 진리를 깨닫게 하는 법. 

 

7. 감응납수(感應納受)

사람의 불심에 부처가 응답함으로써 부처와 중생이 긴밀히 맺어지는 일.

 

 

8. 구부득고(求不得苦)

팔고(八苦)의 하나로 구하여도 얻지 못하는 괴로움.

 

9.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감.

 

10. 귀의갈앙(歸依渴仰)

불도에 귀의하여 깊이 믿는 것.

 

11. 다정불심(多情佛心)

다정다감하고 착한 마음, 정이 많은 자비스러운 마음. 

 

 

12. 대자대비(大慈大悲)

넓고 켜서 가없는 자비, 관음보살이 중생을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

 

13. 대중공양(大衆供養)

신자가 여러 중들에게 음식을 차려서 먹게 하는 일.

 

14. 도중생심(度衆生心)

중생을 제도하려는 마음. 

 

15. 단악수선(斷惡修善)

악업을 끊고 선업을 닦아 선도에 들어가는 일.

 

16. 만유일체(萬有一體)

우주 간의 온갖 물건은 한 몸이라는 말.

 

 

17. 무간업화(無間業火)

무간지옥의 지독한 불꽃을 뜻함.

 

18. 무상정각(無上正覺)

더할 나위가 없는 깨달음, 부처의 깨달음을 이룸.

 

19. 무상전변(無常轉變)

세상의 모든 것은 구르고 변화한다는 말로, 모든 형세나 국면은 한 모양으로 고정된 것은 없음.

 

20. 무간아비(無間阿鼻)

팔열지옥의 하나로, 오역죄를 짓거나, 절이나 탑을 헐거나, 시주한 재물을 축내거나 한 사람이 가는 곳으로, 한 겁 동안 끊임없이 고통을 받는다는 지옥을 뜻함. 

 

 

21. 무명업화(無明業火)

깨치지 못한 데서 오는 나쁜 마음이나 불같이 성내는 마음.

 

22. 무연자비(無緣慈悲)

부처가 모든 중생에게 차별 없이 베푸는 절대 평등의 자비.

 

23. 무시범부(無始凡夫)

무시에서부터 미래 영겁에 이르기까지, 태어나고 죽는 윤회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인간을 가리킴. 

 

24. 바라문행(婆羅門行)

중의 거칠고 건방진 행동.

 

25. 백복장엄(百福莊嚴)

많은 복을 쌓은 공덕으로 갖춰진 부처의 32상.

 

 

26. 백억화신(百億化身)

백억이나 되는 석가의 화신.

 

27. 부주초육(不酒草肉)

승려가 술, 담배, 고기를 입에 대지 아니하는 일.

 

28. 비재식시(非齋食時)

불가에서 정오가 지나 식사를 하지 아니하는 때.

 

29. 불립문자(不立文字)

불도의 깨달음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것이므로 말이나 글에 의지하지 않음을 뜻함.

 

30. 사가기욕(捨家棄欲)

집이나 세속적 욕망을 버리고 불문에 들어감. 

 

 

31. 삭발염의(削髮染衣)

중이 되기 위해 불문에 들어가서 머리를 깎고 검은 옷을 입음.

 

32. 삭발위승(削髮爲僧) 

머리를 깎고 중이 됨.

 

 

33. 삼십성도(三十成道)

석가여래가 서른 살에 대도를 이룬 일.

 

34. 삼시염불(三時念佛)

새벽과 낮과 저녁의 세 때에 하는 염불.

 

35. 생로병사(生老病死)

인간이 반드시 겪어야 하는 네 가지 고통, 즉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네 가지의 고통(苦痛).

 

36. 생자필멸(生者必滅)

태어난 사람은 반드시 죽는 다는 말.

 

37. 심심상인(心心相印)

말없이 마음과 마음으로 뜻을 전함.

 

38. 삼세요달 (三世了達)

여러 부처의 지혜로 삼세의 도리를 밝게 통달하는 일.

 

39. 상구보리(上求菩提)

깨달음을 얻기 위하여 노력하는 일.

 

40. 실유불성(悉有佛性)

중생에게는 모두 부처가 될 수 있는 본성이 있음.(대승교의 한 주장)

 

 

41. 언하변오(言下便悟)

선지식의 말을 듣고 문득 단번에 깨닫는다는 뜻.

 

42. 애별리고(愛別離苦)

팔고 가운데 하나로,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괴로움.

 

43. 오음성고(五陰盛苦)

팔고의 하나로 중생이 이루어 놓은 오음이 불같이 일어나서 생기는 고통.

 

44. 원증회고(怨憎會苦)

원수와 함께 살지 아니할 수 없는 괴로움이나 싫은 환경에 살거나 싫은 일을 하여야 하는 고통.

 

45. 아비규환(阿鼻叫喚)

아비지옥과 규환지옥을 아울러 이르는 말로, 여러 사람이 참혹한 지경에 빠져 고통받고 울부짖는 상황을 뜻함.

 

46. 이심전심(以心傳心)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48. 직지인심(直指人心) 

사람의 마음에 직접 다가가 불과를 이루게 함.

 

 

49. 제행무상(諸行無常)

현실세계의 모든 것은 매순간마다 생멸, 변화하고 있음.

 

50. 제법무아(諸法無我)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은 인연으로 생기며 변하지 않는 참다운 자아의 실체는 존재하지 않음.

 

51. 자무량심(慈無量心) 

무진을 근본으로 하여 모든 중생에게 즐거움을 주려는 마음.

 

52. 정법안장(正法眼藏)

이심전심으로 전하여지는 석가모니의 깨달음을 이르는 말.

 

53. 파사현정(破邪顯正)

그릇된 견해나 도리를 깨뜨리고 바른 것을 드러낸다는 의미.

 

54. 하화중생(下化衆生) 

아래로 중생을 제도한다는 뜻으로, 상구보리와 이를 완전히 구비하면 대보리심(大菩提心)이라고 함.

 

55. 회자정리(會者定離)

만남은 언젠가는 반드시 이별을 맞이하게 됨. 

 

56. 극락정토(極樂淨土)

아미타불이 살고 있는 아주 깨끗한 세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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