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사자성어

대나무와 관련된 사자성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대나무 사자성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대나무 사자성어>

1. 단사두갱(簞食豆羹)

대그릇 하나에 담은 밥과 한 그릇의 국이라는 말로, 변변치 못한 소량의 음식을 뜻함.

 

2. 단사표음(簞食瓢飮)

대나무로 만든 밥그릇에 담은 밥과 표주박에 든 물이라는 말로, 청빈하고 소박한 생활을 뜻함.

 

3. 매란국죽(梅蘭菊竹)

매화와 난초와 국화와 대나무라는 말로 ‘사군자’를 달리 뜻하는 말. 

 

 

4. 세한삼우(歲寒三友)

추운 겨울철의 세 벗이라는 말로, 추위에 잘 견디는 소나무, 대나무, 매화나무를 통틀어 뜻함.

 

5. 세여파죽(勢如破竹)

기세가 매우 대단하여 감히 대항할 만한 적이 없음. 

 

6. 사시장청(四時長靑垂)

소나무나 대나무같이 식물의 잎이 일 년 내내 푸름.

 

7. 송죽지절(松竹之節)

소나무같이 꿋꿋하고 대나무같이 곧은 절개.

 

 

8. 죽마고우(竹馬故友)

대말을 타고 놀던 벗이라는 말로,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벗을 뜻함.

 

9. 죽두목설(竹頭木屑)

대나무 조각과 나무 부스러기라는 말로, 쓸모가 적은 물건을 뜻함.

 

10. 죽마교우(竹馬交友)

대나무로 만든 말을 타고 놀던 벗이라는 말로, 어렸을 때부터 사귄 벗. 

 

 

11. 죽마구우(竹馬舊友)

대나무로 만든 말을 타고 놀던 벗이라는 말로,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친한 벗을 뜻함.

 

12. 죽마지우(竹馬之友)

대나무로 만든 말을 타고 놀던 벗이라는 말로,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친한 벗을 뜻함. 

 

13. 죽마구의(竹馬舊誼) 

대나무로 만든 말을 타고 놀던 벗이라는 말로,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친한 벗 사이에서 싹튼 정.

 

14. 우후죽순(雨後竹筍) 

비가 온 뒤에 여기저기 돋아나는 죽순이라는 말로, 어떤 일이 한때에 많이 생겨남을 뜻함.

 

 

15. 정송오죽(淨松汚竹)

깨끗한 땅에는 소나무를 심고, 더럽고 지저분한 땅에는 대나무를 심음.

 

16. 정송오죽(正松五竹)

소나무는 정월에 옮겨 심고, 대나무는 오월에 옮겨 심어야 잘 산다는 뜻. 

 

 

17. 파죽지세(破竹之勢)

대를 쪼개는 기세라는 말로, 적을 거침없이 물리치고 쳐들어가는 기세를 뜻함.

 

 

<대나무 관련 속담>

1. 대나무에서 대 난다.

모든 일은 근본에 따라 거기에 걸맞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을 뜻함.

 

2. 대나무 그루에선 대나무가 난다.

모든 일은 근본에 따라 거기에 걸맞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을 뜻함.

 

3. 바위에 대못.

바위에 대나무 못을 박으려 한다는 말로, 도저히 승산이 없는 것을 하는 경우를 뜻함.

 

4. 대 끝에서도 삼 년이라.

까딱하다가는 떨어지고 마는 대나무 끝에서도 삼 년을 견딘다는말로, 어려운 일을 당해서도 참고 견딤을 뜻함.

 

5. 충신이 죽으면 대나무가 난다.

충신이 죽은 자리에서 그 절개를 상징하는 대나무가 돋는다는 뜻.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