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반찬이라는 속담이 있는데, 시장이 반찬이다는 속담은 어떤 의미일까? 시장이 반찬이다 뜻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시장이 반찬이다 뜻>
배가 고프면 반찬이 없어도 밥이 맛있음을 뜻함.
배가 고프면 누구나 반찬이 없어도 밥이 맛있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특히 옛날에는 먹을 것이 귀해 늘 배고 고팠으므로 반찬이 없어도 밥이 맛있게 느껴졌을 것이다. 그래서 이런 속담이 생긴 것이다.
<시장이 반찬이다와 의미가 비슷한 속담>
1. 기갈이 감식.
배가 고프면 반찬이 없어도 밥맛이 좋다는 뜻.
2. 시장이 팥죽.
배가 고프면 반찬이 없어도 밥이 맛있음을 뜻함.
3. 맛없는 음식도 배고프면 달게 먹는다.
배가 고프면 반찬이 없어도 밥이 맛있음을 뜻함.
<시장이 반찬이다 예문>
- 시장이 반찬이라더니 고추장에 밥만 있어도 정말 맛있게 먹었다.
- 아침 점심을 굶었더니 시장이 반찬이라고 김치에 밥만 있어도 진수성찬이 부럽지 않았다.
- 시장이 반찬이라고 몇 끼를 굶었더니 보리밥도 정말 꿀맛이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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