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나이 기준

시니어(senior)는 영어로서 우리말로는 '연장자'라는 의미이다. 그런데 시니어 연령대는 어떻게

될까? 시니어 나이 기준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시니어 나이 기준>

우리나라에서 시니어는 주로 연장자를 의미하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시니어

연령대를 중년층인 50대부터로 보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로는 만60세 이상 만70세 미만의

어르신들이 시니어 세대에 해당하며, 만70세 이상 어르신들은 실버(silver) 세대에 해당한다.

 

 

다만, 기업체의 경우는 생물학적인 노화를 고려해 만50세 이상 만70세 미만의 취업희망자를

시니어로 보고 있다.

 

우리나라는 시니어의 연령대를 놓고 논란이 많은 편이다. 시니어는 법률상 노인에 해당하는

만65세 이상부터라는 주장과, 만40세 이상부터라는 주장, 그리고 만50세 이상부터라는

주장과, 만60세 이상부터라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여러 정황과 주장을 고려해 볼 때 만60세 이상 만70세 미만의 어르신들이 시니어에

해당한다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경우 만60세~만69세에 속하는

어르신들이 시니어에 해당되는 것이다.

 

100세 장수시대를 맞이하여 앞으로는 60대가 중년, 70대가 시니어, 80대가 실버에 해당하는

것으로 그 기준이 바뀔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