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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랍 오지랖 맞춤법 바로 알기

고두암 2026. 1. 9.

맞춤법이 틀리기 쉬운 말 중에 '오지랍'과 '오지랖'이 있는데요, 오지랍 오지랖 중에 어느 바른 표현일까요? 오지랍 오지랖 맞춤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지랍 오지랖 맞춤법

<오지랍 오지랖 맞춤법>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오지랖'이 바른 표현으로 표준어이고, '오지랍'은 잘못된 표현으로 애초부터 없는 표현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지랍'을 바른 표현으로 착각하곤 하는데요, '오지랖'이 올바른 표현으로 표준어입니다. 표준어인 '오지랖'은 "웃옷이나 윗도리에 입는 겉옷의 앞자락"을 의미합니다.

 

 

① 오지랍 (X)

오지랖의 잘못된 표현.

 

② 오지랖 (O)

웃옷이나 윗도리에 입는 겉옷의 앞자락을 뜻하는 말로 올바른 표현 (표준어)

 

<예문 학습>

(예) 그는 오지랖을 다시 여몄다 (O)

(예) 그는 오지랍을 다시 여몄다 (X)

 

(예) 한복의 오지랖이 찢어졌다 (O)

(예) 한복의 오지랍이 찢어졌다 (X)

 

 

(예) 한복의 오지랖을 수선했다 (O)

(예) 한복의 오지랍을 수선했다 (X)

 

(예) 그는 오지랖을 걷어 올렸다 (O)

(예) 그는 오지랍을 걷어 올렸다 (X)

 

<오지랖의 관용구>

'오지랖'은 형용사 '넓다'와 결합되어 관용구로 사용되는데요, '오지랖(이) 넓다'는 '쓸데없이 지나치게 아무 일에나 참견하는 면이 있다'는 의미를 지닙니다. 따라서 쓸데없이 남의 일에 앞장서서 간섭하고 참견하면 '오지랖이 넓다'라고 표현합니다.

 

 

(예) 너는 오지랖이 넓어서 문제다.

(예) 오지랖이 넓어서 문제를 만든다.

(예) 그 사람은 오지랖이 너무 넓어 아무 일에나 끼어든다.

 

<오지랖 유사 표현>

① 앞자락

옷이나 천막 따위의 앞쪽 자락.

 

② 오주락

오지랖의 방언(평안)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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