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있을 때 잘 해주지 못하면 나중에 후회하기 마련인데요, 있을때 잘해야 한다는 의미를 지닌 사자성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있을때 잘해 사자성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있을때 잘해 사자성어>
① 거자일소(去者日疏)
죽은 사람에 대해서는 날이 갈수록 잊어버리게 된다는 말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으면 점점 사이가 멀어지므로 있을 때 더 잘해야 한다는 뜻.
② 내자일친(來者日親)
자신에게 가까이 다가오는 사람은 날로 친해지기 마련이라는 뜻.
③ 망우보뢰(亡牛補牢)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로,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으므로 평소에 잘해야 한다는 뜻.
④ 망양보뢰(亡羊補牢)
양을 잃고 우리를 고친다는 말로, 어떤 일을 이미 실패한 뒤에는 뉘우쳐 보아야 소용이 없으므로 평소에 잘해야 한다는 뜻.
⑤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
죽은 뒤에 약의 처방을 한다는 말로, 때가 지난 뒤에 어리석게 애를 쓰지 말고 미리미리 잘하라는 뜻.
⑥ 실마치구(失馬治廐)
말 잃고 마굿간 고친다는 말로, 평소에 방비를 소홀히 하다가 실패한 후에 후회하지 말고 평소에 대비를 잘하라는 뜻.
⑦ 자욕양이친부대(子欲養而親不待)
자식이 부모에게 봉양하고자 하나 부모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말로, 부모가 살아계실 때 효도를 다하라는 뜻.
⑧ 풍수지탄(風樹之歎)
효도를 다하지 못했는데 어버이가 돌아가시어 효도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어 슬프므로 부모가 살아계실 때 효도를 다하라는 뜻.
⑨ 풍목지비(風木之悲)
효도를 다하지 못했는데 어버이가 돌아가시어 효도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어 슬프므로 부모가 살아계실 때 효도를 다 하라는 뜻.
⑩ 풍수지감(風樹之感)
효도를 다하지 못했는데 어버이가 돌아가시어 효도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어 슬프므로 부모가 살아계실 때 효도를 다 하라는 뜻.
<글을 마치며>
사람은 누구나 평소 가까이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다가 자신의 옆에 없으면 그때서야 잘 대해주지 못한 것이 너무나 후회스럽다고 합니다. 따라서 소중한 사람이 자신의 옆에 있을 때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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