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 남편 호칭 설명 처형의 남편은 본인과는 동서지간이 되는데, 처형의 남편에게는 어떻게 호칭해야 할까? 처형 남편 호칭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기로 하자. 처형의 남편은 아내의 언니 남편이다. 따라서 본인과는 동서지간이 되며, 처가집 쪽으로 따지면 본인보다 윗사람에 속한다. 따라서 처형의 남편이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경우는 '형님'으로 부르는 것이 옳다. 그러나 자신과 나이가 같거나 어리다면 '형님'으로 부를 수는 없을 것이다. 이럴 땐 어떻게 불러야 할까? 이럴땐 그냥 '동서'라고 부르면 된다. 간혹 아내의 언니인 처형이 아내보다 윗사람이므로 처형의 남편이 자신과 나이가 같거나 어려도 '형님'으로 불러야 한다는 의견도 있는데, '동서'로 불러도 무방하다. 처형의 남편에게는 원칙적으로 형님으로 부르는 것이 맞겠지만, 처형의 남.. 생활상식 2019.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