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 뜻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는 속담이 있는데요,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는 어떤 뜻일까요?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속담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 뜻>

'자다가 깨어나서 잠결에 봉창을 두드린다는 말로, 갑자기 상황과 전혀 관계없는 말을 불쑥 내놓는다'는 뜻입니다. 

 

※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

자다가 깨서 잠결에 봉창을 두드린다는 말로, 갑자기 상황과 전혀 관계없는 말을 불쑥 내놓음. 

 

 

(예)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더니, 여덟 살 동생이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예)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고 새벽에 만나자고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 봉창이란?

채광과 통풍을 위해 벽을 뚫어서 작은 구멍을 낸 창으로 창틀이 없고 안쪽으로 종이를 발라서 봉한 창을 말합니다.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 유사 표현>

1. 그믐밤에 홍두깨 내민다.

별안간 엉뚱한 말이나 행동을 한다는 뜻.

 

2. 새벽 봉창 두들긴다.

너무나도 뜻밖의 일이나 말을 갑자기 내놓는다는 뜻.

 

3. 아닌 밤중에 홍두깨.

예기치 못한 말이나 행동을 불쑥 한다는 뜻.

 

 

4. 어두운 밤에 주먹질하기.

상대방이 없는 데서 화를 내 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는 뜻.

 

5. 어두운 밤중에 홍두깨.

별안간 엉뚱한 말이나 행동을 한다는 뜻.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