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 의미를 지닌 사자성어는 무엇일까요?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 의미를 지닌 사자성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뜻>
혼자서는 일을 이루지 못하거나, 맞서는 사람이 없으면 싸움이 일어나지 않음을 뜻합니다.
양자간에 다툼이 있을 때 어느 한쪽만 잘못이 있다고 할 수 없고, 양쪽 모두 책임이 있다고 말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사자성어>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 의미를 지닌 사자성어로는 '고장난명'과 '독장난명'이 있습니다.
① 고장난명(孤掌難鳴)
한쪽 손뼉은 울리지 못한다는 말로, 혼자서는 일을 이루기가 어렵거나, 맞서는 이가 없으면 싸움이 되지 않음을 뜻함.
(예) 고장난명이라고 둘이 똑같으니깐 싸우는 거야.
(예) 동의하는 사람이 없으니 실로 고장난명이 아닐 수 없다.
② 독장난명(獨掌難鳴)
한쪽 손뼉은 울리지 못한다는 말로, 맞서는 이가 없으면 싸움이 되지 않거나, 혼자서는 일을 이루기가 어려운 것을 뜻함.
(예) 독장난명이라고 둘이 똑같으니깐 싸울 수 밖에 없지.
(예) 협조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실로 독장난명이 아닐 수 없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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