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어속담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사자성어

청령포 2022. 4. 30.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 의미를 지닌 사자성어는 무엇일까요?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 의미를 지닌 사자성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뜻>

혼자서는 일을 이루지 못하거나, 맞서는 사람이 없으면 싸움이 일어나지 않음을 뜻합니다.

 

양자간에 다툼이 있을 때 어느 한쪽만 잘못이 있다고 할 수 없고, 양쪽 모두 책임이 있다고 말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사자성어>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 의미를 지닌 사자성어로는  '고장난명'과 '독장난명'이 있습니다. 

 

 

① 고장난명(孤掌難鳴) 

한쪽 손뼉은 울리지 못한다는 말로, 혼자서는 일을 이루기가 어렵거나, 맞서는 이가 없으면 싸움이 되지 않음을 뜻함.

 

(예) 고장난명이라고 둘이 똑같으니깐 싸우는 거야.

 

(예) 동의하는 사람이 없으니 실로 고장난명이 아닐 수 없다.

 

 

② 독장난명(獨掌難鳴)

한쪽 손뼉은 울리지 못한다는 말로, 맞서는 이가 없으면 싸움이 되지 않거나, 혼자서는 일을 이루기가 어려운 것을 뜻함.

 

(예) 독장난명이라고 둘이 똑같으니깐 싸울 수 밖에 없지.

 

(예) 협조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실로 독장난명이 아닐 수 없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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