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속담에 '시작이 반이다'는 말이 있는데, 시작이 반이다는 의미를 지닌 사자성어는 무엇일까? 시작이 반이다 사자성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시작이 반이다 뜻>
무슨 일이든지 처음에 시작하기가 어렵지만 일단 시작하면 일을 끝마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음을 의미함.
(예) 시작이 반이라는데 빨리 하자.
예) 시작이 반이라고 엊그제 시작했는데 벌써 다 끝마쳤구나.
<시작이 반이다 사자성어>
'시작이 반이다'는 속담과 의미가 같은 사자성어는 작시성반(作始成半)이다.
※ 작시성반(作始成半)
시작하면 이미 절반을 한 것과 같다는 말로, 무슨 일이든지 시작하기가 어렵지 일단 시작하면 일을 끝마치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는 뜻.
(예) 작시성반이라고 일이 벌써 끝났구나.
(예) 작시성반이라는데 미루지 말고 빨리 해보자.
<시작이 반이다 유사 사자성어>
① 행원자이(行遠自邇)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된다.
② 등고자비(登高自卑)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해서 낮은 곳에서부터 시작한다.
<시작이 반이다 유사 속담>
- 시작이 전체의 절반이다.
-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 처음이 좋으면 반은 성공한 것이다. (영국)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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