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한자숙어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의미를 지닌 한자숙어는 무엇일까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의미를 지닌 한자숙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한자숙어>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의미를 지닌 한자숙어로는 '거자일소'를 들 수 있습니다.

 

거자일소(去者日疏)는 죽은 사람에 대해서는 날이 갈수록 잊어 버리게 된다는 말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으면 점점 사이가 멀어지게 됨을 의미하는 한자성어입니다.

 

- 거자일소(去者日疏)

죽은 사람에 대해서는 날이 갈수록 잊어 버리게 된다는 말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으면 점점 사이가 멀어지게 됨을 뜻함.

 

- 거자일소 (去者日疏) 내자일친(來者日親)

떠나간 사람은 날이 갈수록 잊어버리게 되고, 자주 만나는 사람은 날마다 친해짐을 뜻함. 

 

 

사실 사귀던 남자가 군대에 가면 여자는 고무신을 거꾸로 신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으면 점점 사이가 멀어지기 때문에 그런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럼 여자가 고무신을 거꾸로 신는 시기는 주로 언제쯤일까요? 군대간 남자가 일병 말이거나 상병 초일때라고 합니다.

 

그래서 일말상초(一末上初)라는 사자성어까지 등장했습니다. 일말상초(一末上初)는 ‘일병 말에서 상병 초’라는 말로, 군대에서 연인과 헤어질 확률이 가장 높은 시기를 뜻하는 말입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